코넬리의 '해리 보슈'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는군요. 1995년작 'Trunk Music'이 나왔습니다. 번역되어 나오자마자 구매한 격입니다만, 다른 코넬리 소설에서 한껏 기대수준이 높아져서인지, 이 책은 그리 '손에 땀을 쥐게 하는' 수준은 아니네요^^
물론 제가 요즘 가벼운 교통사고가 나서 약을 먹고 책을 본지라 다소 졸립고 나른한 상태에서 읽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, 제가 지금까지 본 마이클 코넬리 책 중에서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은 쪽에 가깝습니다. 'Prepartion H' 라는 약품이 원래 용도와는 달리 쓰일수도 있다는 상식 정도가 얻은 성과라고 해야할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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